Spiga26
이태리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Spiga26은 2001년 Alessandro Scandurra가 설립한 Scandurra Studio의 디자인에 의하여 재구성 되었다.
이 건물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건물을 건축가 Simone Cantoni가 1950년에 주거용 건물로 설계하여 사용하다가 최근 새로운 상업 및 사무실로 개조한 것이다.
이 건물의 특징중에 하나는 외장에 사용한 유광 테라코타 타일이다.
일반적으로 테라코타 타일은 평면에 벽돌색이 대부분인데 여기에 사용한 것은 유광 백색에 입체적인 형태로 주문제작한 것이 기존의 테라코타와는 느낌이 매우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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