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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rgen Lingl
Jürgen Lingl은 독일 바이에른의 Bad Tölz에서 태어났으며 어릴적부터 미술에 흥미를 가져 동물, 사람, 건물, 풍경 등 보이는 것들을 전부 그리고 칠했다. 20살에 다하우의 Josef-Effner Grammar School을 졸업하여 다하우의 갤러리에서 다양한 기법할 사용한 누드화들로 첫 전시회를 열었다. Schönbrunn에서 의무 공익근무를 마치고 Jürgen은 스승 Hans-Joachim Seitfudem의 목재 조각가 견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그의 졸업작품은 그에게 뮌헨과 바이에른에서 1등, 전국에서 2등이라는 결과를 안겨다 주었다. 1996년, 그는 스위스로 무대를 옮겨 독립적으로 작가활동을 이어가며 전기톱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그는 정규 미술 교육과정을 밟았기에 기술적 한계없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뽐냈다. 1999년부터 Jürgen은 프랑스에서 작업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작품에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녹아들어 있으며, 열정과 역동성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조각 작품들은 3차원 공간에 전기톱으로 그려진 그림같다. 그는 조각작품 위에 물감과 색연필을 표면에 칠하여 더욱 생동감있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진화시킨다.
출처: https://www.lingl-sculpture.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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