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명 : 전주 꽃심호텔
전주시에 꽃심호텔이라는 관광호텔이 오픈했다. 1층 로비의 벽체 및 바닥 그리고 인포데스크를 단천에서 납품했다. 벽체는 베트남화이트라는 베트남 대리석이 사용되었고, 바닥은 이태리 아우리시나 대리석 자재가 사용되었다. 벽체와 바닥의 색상톤이 비슷해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와 함께 밝은 로비의 분위기는 고급스러웠다.
인포데스크는 베올라실버라는 이태리 자재로 홈파기 가공을 통해 판재를 겹겹히 쌓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인포데스크 뒤 벽체는 첩첩산중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천연석을 여러겹으로 시공해 로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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