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le Moureaux(1971, 프랑스, 예술가)
Emmanuelle Moureaux는 1996 년부터 도쿄에 거주하는 프랑스 건축가로 2003 년에 "emmanuelle moureaux architecture + design"을 설립했다.
1995년 건축학과 학생으로 도교를 여행하며 압도적인 수의 상점 간판, 다양한 볼륨의 건물 등의색체와 층, 그리고 일본의 전통적인 공간 요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색상으로 공간을 나누는 (창조)"을 의미하는 시키 리의 개념을 만들었다. 그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레이어와 같은 3차원 요소로 색상을 사용한다. 공간을 구성하는 매개체로 색을 다루는 그녀의 소망은 예술, 디자인, 건축에 이르는 그녀의 창작물로 색을 통해 감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2013년 그녀는 도쿄에서 100색 설치를 공개했다. 설치는 도쿄의 색채와 층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적인 색 스펙트럼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Emmanuelle moureaux는 건축이든 예술 작품이든 색을 통해 감성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창작을 통해 사람들이 색을 보고, 만지고, 감각으로 색을 느끼길 원한다. 공간에서 색의 넘쳐나는 효과는 색이 공간 이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인간의 감정이 추가된 공간임을 보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