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베로나 석재 전시회
올해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베로나 전시회에는 55개국가의 1650개 업체들이 참가했고 약 65,000명이 참관을 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하지만 올해의 테마는 Naturality(자연성)이다. 주체 측이 제시한 테마의 자연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19년 에디션은 Naturality (자연성)이다. 최대한 자연적인 상태에서의 천연석을 얘기한다. 돌은 자연 속 및 생물계 안에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이런 자연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며 진화한다. 그리고 돌의 본질성과 영원성은 항상 매혹적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은 천재성을 통해 돌의 미적인 다양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돌은 새로운 생산 기술, 건축가 및 예술가들을 통해 장소, 건물, 가구 등으로 끊임없이 창조된다. 따라서 인간은 쓰레기를 제한하고 자연과 더 어우러져 새로운 환경 문화에 생명력을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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