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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명 : 평창동 카페
평창동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로 외부바닥시공과 함께 테이블상판, 예술품까지 납품했다. 외부 바닥에 사용한 자재는 붉은 벽돌과 어울리는 노란색계열의 ‘지알로아틀란티코’라는 스페인화강석으로, 단단한 물성을 가진 석종이다.
이 자재를 마루처럼 폭을 좁게 설계/시공하여, 공장에 있는 작은 자재까지 모두 사용해 자재비도 아끼고, 폐석처리비도 아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한가지 석종만 사용하게 되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중간중간 검은색의 띠석을 포인트로 주어 밋밋함을 없앴다.
카페테이블상판으로는 아무래도 손이나 음식 등이 자주 닿는 곳이기 때문에 물성이 좋고, 오염이 적은 ‘아줄라피스, 아이언레드, 렌논’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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