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명 : 용산 오피스사옥 내부인테리어
용산역 근처에 있는 오피스사옥에 대리석, 화강석등 여러가지 자재를 납품했다.
고급자재들이 들어가 시공 완료 후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잘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현장이다.
아트월에 들어간 붉은색 석재는 ‘아이언레드’라는 브라질화강석으로, 슬랩2장을 북매치로 재단하여 사용했다. 이 자재는 단천웹진 2월호 ‘이달의석종’에 소개한 자재이기도 하다.
무늬가 화려한 이 석종은 ‘페스코’라는 이탈리아대리석으로, 롯데월드타워에도 사용된 자재이다.
브라질에서 나오는 ‘아이스블루’라는 화강석을 벽체와 테이블중앙에 사용하였다.
화장실에는 두 가지 석종이 들어갔다.
세면대가 있는 벽체와 바닥에는 화이트톤인 ‘깔라까따 벨지아’를 사용했고, 상판 및 내부벽체에는 블루톤의 ‘아줄라피스’를 사용했다. 화이트와 블루톤이 조화를 이루면서, 깔라까따벨지아가 블루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줌과 동시에 공간이 밝고,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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