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Boghossian ( 장 보고시안 , 시리아 알레포 출신 아티스트 겸 컬렉터 , 1949년 )
장 보고시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컬렉터로 보고시안재단의 설립자이며 2017 베니스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 초대작가다.
시리아 알레포 출신의 이 작가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하는데 불과 잿더미, 그을음 등을 사용하는 실험적인 예술가 중 한 명이다. 불은 그가 선택한 예술적 언어이며, 이런 작품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브러시와 토치(torches)를 사용한다.
그는 어떤 예술운동이나 그룹에 소속되진 않았지만 , 그의 작품들은 미학적 실험경로로서 추상 표현주의와 개념 주의자인 Zero-movement 그리고 Fluxus에 대한 현대적 관점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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