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명 : 마곡 이대병원 헤리티지월
올해 2019년 2월 7일 개원한 '마곡 이대병원현장' 중 내부 벽체는 이화여대의 상징인 '배꽃'의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벽체 자재인 이태리산 '트레버틴'에 부조로 형상화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선 지하에서 부터 지상에 이르는 색상톤 변화(어두운톤~밝은톤)와 균일한 베인방향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이태리 석산에서 부터 원석을 선택하고 꽃잎을 형상화 시키는 부조의 조각이 정확하게 표현하는게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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