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명: 계명문화대학교 교석(청금석)
계명문화대학 교석은 2014년 2월 법인이사회에서 청금석을 학교 법인의 정체성과 정통석,
역사성을 표상하는
통합적인 상징물로 지정했고, 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 해 4월 청금석을
대학의 교석으로 지정 승인했다.
단천에서는 개교 55주년을 맞아 의뢰를 한 교석(청금석) 제작
및 설치까지 진행했고, 2017년 9월 22일에 교석 개막식이 열렸다
교석 개막식 기사 및 사진
원석 모습(청금석) : ‘Azul Namibia’를 국내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미비아’로 특유의
짙은 파랑색이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준보석이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흡사 지구밖 우주에서 지구 표면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원석가공모습
교석 설치 완료 모습(정면): 원석주변은 ‘베트남화이트’ 대리석을 작게 조각내어 원석의 파랑색과
대조를 이루게 했다.
교석 설치 근접 모습
교석 설치 완료 모습(배면)
교석 설치 완료 모습(우측면)
표지석 설치 모습: ‘네오파리에’ 자재 위게 파랑색 각자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