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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Ginza Namikidori store (루이비통 긴자 나미키도오리점)
José Rafael Moneo(1991-1998)

루이비통 긴자 나미키도오리점은 아오키 준의 디자인으로 2004년 9월 리류얼 오픈된 매장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5층 건물로 일본 내 최대의 워치 & 쥬얼리 코너를 비롯해 스페셜 오더 코너 등 특유의 공간 구성이 돋보이며 다양한 사이즈의 반투명 사각 대리석으로 건물 외각이 장식되어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다.
건물 외관은 전체적으로 백색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반짝이는 사각형으로 디스플레이 윈도우를 확장시켜 고가의 명품들이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야간의 건물 외관에 투영되는 윈도우 디스플레이




내부는 브론즈 느낌의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현대 미술과 조화를 이루며 이것이 예술과 사치의 세계가 함께 모이는
곳이라는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