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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브라운(Ralph Brown, 영국의 조각가, 1928 – 2013)

랄프 브라운은 영국 리드에서 태어났으며 당시 요크셔의 저명한 조각가들 Barbara Hepworth과 Henry Moore 그리고 Kenneth Armitage와 시대를 같이 한 조각가이다.
또한 그는 칸에서는 Pablo Picasso를 위해 모자이크 작업도 했으며 Marino Marini 와 Giacomo Manzu의 작품에 영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인간의 모습 즉 모델에 집중하여 자신의 작품과 교감한다. Leeds City Art Gallery 및 영국 및 해외의 다른 많은 공공 컬렉션에서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Dennis Farr는 랄프 브라운 회고전의 에세이에서 "브라운의 작품에서는 관능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랄프 브라운의 초기 작품들은 주제와 표현에서 격렬한 움직임이 엿보인다.


















' Meat Porters'는 스미스필드 육가공 시장 (Smithfield Meat Market)에서 영감을 얻어 나온 작품이다.









그는 카라라 대리석의 영롱함에 빠져들어 초기에는 거대한 규모로 대리석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