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과 윗사람
리더쉽에는 관대함이 중요하고 사원에게는 솔직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속한 아랫사람과 윗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랫사람들은 모든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랫사람의 입장에 처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좋은 윗사람에게는 순종이 쉽지만 까다로운 윗사람에게는 순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 우리는 그들의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사회생활을 거쳐봐야 인생을 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순종해야 할까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라는 것입니다.
2. 윗사람은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권세, 권력을 의롭고 공평하게 사용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권세, 권력은 더 높은 권세, 권력으로만 제어됩니다. 그래서 권력을 한번 맞본 사람은 절대로 포기를 못하기 때문에 부정과 비리 독재가 없어질 수 없다고 합니다.
기업의 건전성 판단기준으로 1) 직원 만족도 2) 고객 만족도 3) 현금 흐름 이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만족한다고 고객이 만족한다고 이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건정성을 위해서는 아픈소리도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건강해 집니다.
아랫사람과 윗사람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아랫사람을 해보아야 윗사람도 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랫사람은 모든일에 순종하되 눈가림만 하지 말고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윗사람들은 의와 공평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출처 : 우리들교회 주일설교 종과 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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