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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받침대

앵글은 “ㄱ”자 모양으로 구부린 철제 쇠붙이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벽면에 자재를 고정하는데 있어
앵글과 동선, 석재 본드 등을 이용하여 자재를 고정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축물 외벽 마감시 석재나 철재트러스의 고정앵글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단열재(열반사, 스트로폼, 아이소핑크 등)을
파내고 앵글을 설치한 이후에 우레탄 폼 등으로 공간을 채워야 하는데 단열재의 구멍이 깔끔하게 채워지지 못하여
단열효과의 저하로 인한 결로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냉/난방비가 증가하거나 불필요한 노임이 발생되어
우레탄 폼 비용이 발생되고 폐기물 등의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업체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단열재를 파내지 않고 드릴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앵커볼트를 설치 및 채결 후 고정앵글로 벽면 마감을 시공하여 단열재의 훼손을 최소화 시켜 시공하는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단천에서는 김포공항비지니스센터 현장에서 위와 같은 시공법으로 외벽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사례가 있으며 향후에도
현장에 맞춰 시공을 하고자 합니다.



< 조아산업개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