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용어 설명
Water Proofing & Water Repellent (방수제 & 발수제)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원단을 물이나 기타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기능
발수와 방수는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섬유에 형성하여 물이나 기타 오염물질로부터 섬유를 보호하는 기능 입니다. 방수는 코팅, 필름으로 된 표면이 물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고, 발수는 물이 닿았을 때 물이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게 하는 것으로 물의 입자보다 작은 공기 및 기체는 통과됩니다.
외벽누수는 다양하게 발생될 수 있지만 우천시 외벽(적벽돌, 타일, 몰탈 등)이 물을 흡수하여 건물 내로 유입되는 경우와 벽돌과 벽돌 사이의 매지 상태의 불량이나 창틀, 샤시 등의 실리콘 이탈로 건물 내 누수 현상이 나타납니다. 외벽에 백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시멘트 성분 가운데 석회 성분에 들어있는 탄산 칼슘이 수분에 반응 수산화 칼슘으로 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수제의 발수 피막은 2~3년 후면 내구성을 상실이 발생될 수 있어 재시공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발수와 방수의 차이는 발수는 피도면에 얇은 막을 도포하여 물을 틩겨서 스며들지 못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며, 방수는 물이 스며들거나 새거나 넘쳐 흐르는 것을 막는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가지 성질은 기능을 발휘하는 수명에서도 큰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발수는 효과가 단기적이며 방수는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적조 건축물 외벽의 경우를 예를 들면 발수 효과는 통상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를 유지할 수 있으며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3년을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반면에 방수의 경우 외벽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면 최소 5년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장기적인 경제성을 부여 합니다.
외벽 방수는 외벽에서 물이 스며들면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내장재의 손상과 백화 현상의 발생으로 외장재와 유리창의 부식을 가증시키며, 미관상으로도 안 좋아 보여 건물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백화현상: 외벽에서 스며드는 물로 인하여 시멘트 속에 있는 염분 등 기타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이며 흰색을 띠며 강한 산성으로 외장재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다 주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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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Water Repellent) |
방수(Water Proofing) |
기능 |
피도면에 얇은 막을 도포하여 물의 흡수를 막는 기능 (표면에서 물을 튕겨내는 효과) |
피도면에 얇은 도막을 형성하여 물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표면에서 물을 차단하는 효과) |
역할 |
건축 재료의 기공 속으로 물이나 오염원이 침투하는 것을 일정시간 차단 |
피도면에 도막을 형성하여 수성, 유성의 오염을 장기간 차단 |
수명 |
단기 (6개월 ~ 1년 이내) |
장기 (5년 이상) |
색상 |
투명 |
지정 색상 (일부 투명) |
적용 |
기공이 있는 마감재에 시공 (석재, 조적, 콘크리트 등) |
일반적인 건축재료 상부 모두 사용 가능 |
비용 |
저가 |
발수에 비해 중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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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수와 방수의 차이점 요약 정리
▲ 발수 처리된 석재 효과
▲ 외벽 발수를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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