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Arch

프랑스 대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그랜드 아치는 파리 서쪽 신도시 라데팡스에
덴마크 건축가 Johan Otto von Spreckelsen의 설계로 1989년에 완성되었다.

이 건물의 최대 특징은 외벽과 바닥 그리고 계단을 모두 이태리산 대리석인 Biannco Carara를 사용하였고,
특히 외벽에는 요즘 유행하고있는 Open Joint공법으로 시공되었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지금도 대리석을
외벽에 외부계단에 사용이 될수있냐 없냐 논하고있는데 25년전에 과감하게 사용하였고, 지금도 이 건물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