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5월 웹진    단천 지난호 웹진    웹사이트바로가기    질문과 답변


한진섭 HAN JIN SUB (1956 ~ )

한진섭은 홍익대학교 재학시절부터 돌조각만을 고집해온 조각가이다
그는 1981년 이탈리아로 유학을가서 10년간 유학생활동안에 이탈리아 프랑스등 국제 조각심포지움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였는가 하면, 일본 하꼬네 미술관과 프랑스 대통령궁에 작품을 남기는 등 무수한 활동을 통해 한국적인 조각을 세계에 널리알렸다.
귀국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미리내면에 개인 작업실을 차려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으며, 2012년, 2013년 서울국제조각페스티벌의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4년 02월에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한진섭 작가]

한진섭의 작품은 현대 조각처럼 난해하거나 어렵지 않다. 그의 작품은 추상성을 띤 작품이라도 대개가 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어떤 형상을 표현한 건지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며, 예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 한진섭은 아이처럼 심성이 여리면서도 감수성이 남다르게 발달한 특이한 인성의 소유자라 여겨졌다. 

 

197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 및 동대학원 조각과 졸업
1980 사단법인 목우회 공모전 대상 수상
1985 이탈리아 까라라 국립미술대학 조각과 졸업
1990 일본 하꼬네 야외미술관 주최 로뎅대상전 우수상 수상
1997 프랑스 FIAC 참가(PARIS)
1999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2002 미술세계 작가상 수상
2004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개관기념전
2007 제11회 개인전(가나아트갤러리)
한국구상조각회장, 성남조각회장, 대교국제학생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장 역임

2014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한진섭 작가 작업실]




[평화 – 화강석]




[가득한 사랑 – 화강석]




[미래를 향하여 – 화강석]




[세상이 다 보이네 – 화강석]




[행복하여라 – 화강석]




[행복한 하늘이 – 화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