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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lo Finotti (1939~ )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태어난 노벨로 피노티(74세)는 이탈리아 현대조각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장이다.
스물 네살의 어린나이에 미국 뉴욕의 Armony 갤러리에서 초대전(1964년)을 가진 그는 이후 다수의 권위있는 전시에
초대를 받아왔다.
1966년과 1984년에는 세계 최고의 미술제인 베니스 비엔날레에 이탈리아 대표작가로 참가하기도 했다.
1986년에는 만토바시 궁전에서 회고전을 열었고, 파도바의 산타 구스티나 성당,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 등의 제단
및 동상 제작, 외관 장식에도 참여했다




▲ Novello Finotti (1939 ~ )



▲ 피노티 작 ‘Non ci Indurre(아닌 곳으로의 유도)’ 이브의 유혹이 연상되는 작품이다.



▲ 피노티 작 ‘친애하는 Avi’ 마주 보는 인간을 묵직하게 표현했다


▲ 피노티 작 ‘해부학이 걸어간다’ 삶과 죽음이 고리처럼 연결된 드라마틱한 대작이다



▲ 피노티 작 ‘buonanotte’ 인간의 얼굴과 발을 연결한 장엄한 인체 조각이다



▲ 피노티 작 ‘annuncio’ 사랑스런 태아(손자)의 작은 발이 도드라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