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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odeling or Renovation “
리모델링 이란 건축물의 노후화 (老後化) 억제 또는 기능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 또는 일부 증축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 Renovation 이란 기존 건축물을 헐지 않고 개’보수해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 지은지 오래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재투자함으로써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지칭하는 말이다.
어떻든 간에 두 가지 단어 모두 건물의 질적 향상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뜻에 완전히 반대로 가는 건물이 우리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이 건물은 20년도 전에 매우 잘 지어진 건물이다.
외장은 인도산 화강석 Imperial Red를 판재와 라운드 가공석을 좋은 품질로 정성을 들여 잘 시공 되었고 요즘 리모델링 혹은 리노베이션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어 지나는 길에 보았는데 외벽을 Imperila Red ..그 당시에도 자재비만 평방미터당 15만원이 넘는 것을 뜯어내고 5만원정도하는 인도산 샌드스톤을 사용하여 , 특히 기둥부분은 판재를 세로로 잘게 썰어서 segment 로 시공이 되어있고 , 마감이 혼드 이긴 하나 saw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시공이 되어 있었다.

물론 색상 때문에 석종을 바꾼 것은 이해가 되지만 가공이나 마감상태를 그렇게 적용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이다.
석재업체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전체로 일을 받은 업체에서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겠지만 건축주는 무엇을 위해 뒤로 가는 Remodeling 혹은 Renovation 을 했는지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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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가해자의 고백

At the county courthouse district, a lawyer returns to his parked BMW to find the headlights broken and his front bumper smashed. There's no sign of the offending vehicle, but he's relieved to see that there's a note stuck under the windshield wiper. The lawyer picks up the note. That's from another lawyer.

"Sorry. I just backed into your Beemer. The witnesses who saw the accident are nodding and smiling at me because they think I'm leaving my name, address and other particulars. But I'm not. I'm a lawyer."

카운티 법원지구에서 주차해둔 자신의 BMW로 돌아온 한 변호사가 전조등이 깨지고 앞 범퍼가 뭉개진 것을 발견했다. 가해 차량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지만 앞 유리창 와이퍼에 메모를 끼워놓은 것을 보고 변호사는 안심했다. 메모를 집어 들어 보니, 쪽지를 남긴 이는 다른 변호사였다.

"죄송합니다. 후진하다 당신의 BMW를 들이받았어요.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내가 이름과 주소 등 연락처를 남기는 줄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고 있네요. 하지만 저는 남기지 않을 거예요. 저는 변호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