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에서 주로 쓰이는 단위 재(才/사이)

원석을 작업현장에서 잘라내고 매매할 때 사용하는 석재의 치수단위로서 절(切)이라고도 함. 재(才) 또는 절(切)은 동일하게 1평방척을 말하며 0.0278㎥에 해당된다. 현재 일본에서 거래상 단위를 재 또는 절을 적용함으로서 자연히 일본의 거래방식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나 국제간 거래가 빈번해지면서 만국공통단위인 C.G.S( centimeter-gram-second ) 혹은 M.K.S( meter-kilogram-second )단위시대의 도래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