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명품시공

세계적인 의류브랜드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CHANEL 매장에 쓰이는 석종은 세가지인데 입구에 흰색대리석 Thassos와 검은색 화강석 absolute black 그리고 매장 바닥에 쓰인 Botticino classico 모두 최상급 품질의 석재이다.
그러나 이 매장이 눈에 띄게 아름다운 것은 시공품질이다. 말로만 듣던 무메지 시공을 예쁜 규격으로 완벽하게 마감을 했다.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석공사는 자재보다 시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단번에 증명해주는 현장이다.
그러면 무메지 시공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확한 규격의 자재와 숙련된 시공자. 즉, 명품과 장인이.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데 이것은 바로 비용으로 연결이 된다.
이것을 금액으로 대략 환산하면 일반 재단비와 시공의 5배 정도 비싸지는데 이것은 시간이 5배 정도 더 든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 효율이 5분의 1밖에 나지 않는 것 이다.
누가 더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시간이라는 비용에 투자하여 품질을 얻는 것이고 이것에 만족한 소비자는 소리없이 지갑을 여는데 이것이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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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은 누구?

A boy enters a barber shop and the barber whispers to his customer, "This is the dumbest kid in the world. Watch while I prove it to you." The barber puts a dollar bill in one hand and two quarters in the other, then calls the boy over and asks, "Which do you want, son?" The boy takes the quarters and leaves.

"What did I tell you?" said the barber. "That kid never learns!" Later, when the customer leaves, he sees the same young boy coming out of the ice cream store. "Hey, son! Why did you take the quarters instead of the dollar bill?" The boy replied, "Because the day I take the dollar, the game is over!"

한 소년이 이발소로 들어오자 이발사가 손님에게 귓속말을 했다. "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녀석이죠. 제가 보여드릴 테니 한번 보세요." 그러더니 이발사는 한 손에 1달러짜리 지폐를, 다른 한 손에 25센트짜리 동전 두 개를 올려놓고 아이를 불러서 물었다. "얘야, 어느 걸 가질래?" 소년은 동전 두 개를 가지고 가게를 떠났다.

"제 말이 맞죠? 몇 번을 해도 똑같다니까요!" 이발사가 말했다.
나중에 이발소를 나선 손님은 아까 그 소년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오는 걸 보고 물었다. "얘야! 왜 1달러 지폐가 아니라 동전을 집었니?"
그러자 소년이 답했다. "제가 1달러짜리를 집는 순간 게임 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