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 GREY - Micro-hole
Basalt라고 하면 현무암을 일컫는다. 용암이 대지 밖으로 나와 공기와 융합하여 식은 화성암으로 크고 작은 기공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에도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제주 현무암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에 소개 할 제품은 이런 Basalt 중 기공이 매우 작고 미세한 INCA GREY - Micro-hole 이다. 만약 제주도 현무암의 크고 넓게 분포된 기공의 느낌을 연상한다면 이 석재는 현무암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만큼 기공이 미세하다는 뜻이다.
진 회색의 색상을 띠며 눈에 보일 듯 말 듯 할 정도 미세한 기공을 기지고 있다.
밀도가2600KGS/M3로 화강석 보다는 가볍고 대리석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이다.
비교적 균일한 색상과 밝기를 가지고 있어 이색에 민감한 한국인의 정서에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미세한 질감과 polished 가공 시 들어나는 85 수준의 광도는 이 제품의 또 다른 매력이다.
다양한 표면 마감이 가능한 제품으로 honed, polished, bush-hammered, brushed, sandblast, chiseled, pineapple, water jet, sawn 등 을 각각, 또는 조합하여 사용가능 하다
길이 2000mm이상의 대형 석판으로 제작 가능하기에 각종 건물 외부 벽체 및 바닥, 상업 및 주거 환경 내부, 지상 포장용 등 size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된다.
2009년 1월 부터는 단천 논현동 전시장에서 다양한 표면 마감의 sample들을 만날 수 있다.
INCA GREY - Micro-h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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