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시간

요즘 신문 내용 중 백화점에서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제품의 매출이 날로 증가한다는 보도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왜 소비자들은 명품을 좋아할까? 그 이유는 명품을 취득했을 때 본인 스스로가 좋아하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

명품의 무엇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살펴보면 그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자동차, 시계, 의류 및 전자제품 등 명품이라고 하는 것들을 자세히 보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 말고는 디자인, 재료, 가공 등이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 은 소비자들을 명품 중독까지 만들고 동, 서양 및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고객을 확산 시키고 있다.

명품은 어머니가 들던 가방을 딸이 사용해도 손색 없듯이 시간을 초월해서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건축 분야에서도 볼 수 있다.
로마의 Pietro 성당이나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 유럽의 수많은 석조 건물들이 좋은 예다.
로마 시대의 선조가 건설한 이 건축물들은 21세기 동, 서양의 어린 아이들 까지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즉, 명품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모든 이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의사와 환자의 대화

#1.
Doctor: Does it hurt when you do this?
Patient: Yes.
Doctor: Well, don't do that.                                                                     
#2.
Patient(to cosmetic surgeon): Will it hurt me, doctor?
Doctor: Only when you get my bill.
#3.,
Patient: Doctor, if I give up wine, women, and song, will I live longer?
Doctor: Not really. It will just seem longer.

#1.
의사: 이렇게 하면 아프신가요?
환자: 그럼요
의사: 그럼 하지 마세요.
#2.
환자(성형외과에서): 수술이 아플까요?
의사: 계산서를 받아 볼 때만 그러실 겁니다.
#3.
환자: 선생님, 제가 술, 여자 그리고 노래를 끊으면 오래 살까요?
의사: 별로요. 하지만 길게는 느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