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사와 두마리 토끼

2011년 새해가 밝은지도 한달이 거의 다 되가고 다음주면 벌써 구정이다.
2010년 4/4분기 부가세 마감도 끝났고 결산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그런데 결산을 어떻게 하느냐가 고민인 업체가 매우 많은 것 같다.
이익이 많이 난 업체는 세금을 그냥 내면 그만인데 그렇지 않은 회사는 결손인 상태를 그냥 신고하면 재무제표상의 신용등급 하락과 현금 흐름도상의 저등급을 피할 수 없고 이럴 경우 신규로 협력업체 등록이 불가능하며 기존 협력 업체에서도 퇴출 당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요즘 석공사 업체  대표들의 경우 예전처럼 허튼 짓을 하는 분들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저가 수주가 문제다.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적자가 누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건설사는 원가 절감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협력사들의 경쟁을 시키지 않을 수 없고 협력사들은 이런 와중에 이익을 남겨야 한다.
즉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럼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법은 무엇인가?
결론은 두 가지 밖에 없다.
첫번째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석종, 공법 등을 개발하는 것.
두번째 정상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것.

 

 

사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Three buddies die in a car crash, and they find themselves at the pearly gate. God asks, "When your friends and family are mourning upon you, what would you like to hear them say about you?" The first guy says, "I would like to hear them say that I was a great family man."

The second guy says, "I would like to hear that I was a wonderful husband and school teacher who made a huge difference in our children of tomorrow." The last guy replies, "I would like to hear them say... LOOK!!! HE'S MOVING!!!!!"

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천국의 문에 다다랐다. 신이 물었다. "장례식에 참석한 친구와 가족들이 자네에 대해 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나?" 첫번째 남자는 "제가 정말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었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두번째 남자는 "자상한 남편에다 우리 아이들에게 큰 깨우침을 준 교사였다는 말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세번째 남자도 대답했다. "저는 사람들이 '봐!!!이이가 살아 움직여!!'라고 소리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