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Pearl

노르웨이産 화강석 중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석종이 Blue Pearl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석재는 blue와 grey color 그리고 crystal 결정체의 오묘한 조합은 유럽의 황실과 연회장 등을 연상 시킬 만큼의 매우 신비롭고 우아하며 luxury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런 이유로 꽤 오랜 시간 동안 고급 호텔이나 명품매장 등 상류층이 즐기고 머무는 장소의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로 많이 활용 되어 왔다. 최근에는 외장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블루펄은 총 5~6가지로 분류된다. 이런 분류는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입자(장석 결정)크기와 크리스털 결정체의 분포에 따른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정 된다. 단일한 이름으로 생산 되어도 무관하겠지만 소비자의 선택을 고려한 생산자의 고도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우리 단천에서는 현장 서울 논현동 차병원 인근에 국내 최대의 기업형 호텔에 12월부터 이 석재를 적용하여 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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