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I GOLD
마치 SUEDE LEATHER처럼 LIME STONE의 지니고 있는 부드럽고 온화한 색감과 질감은 한국의 정서에 매우 흡족한 석재 범주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염과 산성에 취약하고, 강도가 약한 까닭에 사용상의 제약이 뒤 따랐다. 때문에 비교적 오염과 비, 풍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될 수 밖에 없었다. 부득이 외부에 사용하려고 할 때는 발수 가공이라는 특수 처리를 거쳐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만 했다.
이번 달에 소개할 제품은 LIME STONE의 이러한 단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외부에 사용하여도 강도나 오염으로 인한 고객의 불만을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FELSITE의 대표 석종 ARMANI GOLD를 소개할까 한다.
FELSITE - 흔하지 않기에 이 용어 자체도 매우 낯설다.
규장석이라고도 하는데 암석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규소, 장석, 운모 중, 운모가 결여된 규소, 장석으로만 구성된 석재를 말한다. 운모는 석재의 산화의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운모가 결여된 FELSITE라는 타 석재 범주의 그것들보다 산화에 매우 강할 수 밖에 없다.
외관상 LIME STONE과 매우 흡사하며 LIME STONE의 미적인 장점을 그대로 지니면서도 외부에 사용하여도 강도나 오염으로 인한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이유로 이미 ‘예술의 전당’,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 위치한 ‘LG패션 사옥’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클럽 안성Q’의 CLUB HOUSE가 이 제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LIME STONE의 색감과 질감을, 화강석의 강도를 원하는 건축설계자, 건축주라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선택하라!
우리 단천에서는 약 4,000M2 이상의 물량을 2달 안에 공급할 수 있는 수입 ROOT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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