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문전시회를 다녀와서...
3월 6일 부터 9일까지 열린 제 10회 하문석재 전시회를 살펴보면 10년전 초라하게 시작된 전시회가 최근 몇년 사이에 상해 전시회의 규모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회인 이태리 베로나 석재 전시회와 비교될 만큼 규모나 내용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십수년전 한국에서도 석재 전시회가 몇 번 열린적이 있지만 지금은 석재전문 전시회는 없어지고 하우징 페어에 몇 몇 석재 업체가 참여하는 수준으로 전락 되었고, 반면 십년전 황무지나 다름 없었던 중국의 석재 산업이 불과 십수년만에 전세계 석재산업에서 중국을 배제하고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값싸고 풍푸한 노동력이고
두번째, 전세계 퍼져있는 중국인들의 인적 네트웍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특유의 상술과 효율적인 분업 시스템이다.
저렴한 인건비는 가격 경쟁력을 만들고 중국인들의 전세계 네트웍은 무슨 석종이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좋은 소스이고, 상술과 분업은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고 제품의 생산과 판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이러한 이유가 중국을 전세계 석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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