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하이브랜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일본의 Yanagisawa가 설계한

하이브랜드 현장은 천연석과 tile을 합하여 50,000M2가 넘고

공사기간은 75일 밖에 안되는 아주 어려운 공사였다.

발주는 건축주인 (주)인평에서 직접하였고

(주)단천은 석재시공, 비계설치, 바닥몰탈작업 및 안전까지

포함하여 수주를 받았다.

이과정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직접적인 경험이 없는 관계로

매우 어려움을 겪었고, 안전이 현장작업에서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알았고

왜 현장 소장님들이 안전에 대하여 그렇게 강조하시는지 공감하게 되었다.